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김종국이 과거 지예은에게 했던 축가 약속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일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이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2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한 장면도 재조명됐다.
당시 김종국은 지예은, 로이킴과 식사하던 중 로이킴에게 "지예은을 실물로 보니 어떠냐"고 물었다. 로이킴은 "더 예쁘다. 진짜 인기 많다. 주변에서도 '런닝맨' 나간다니까 다른 얘기는 안 하고, 유재석과 지예은 얘기만 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종국은 "예은이 괜찮다고 했던 친구 중에 여자 친구 없고 괜찮은 사람 있냐"고 물었고, 로이킴이 "있다"고 답하자 "됐다"며 지예은과 악수했다. 이 과정에서 지예은이 "축가"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축가 내가 할게"라고 약속했다.
지예은이 실제 결혼을 발표하면서 김종국이 약속대로 축가를 맡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예은과 '런닝맨'에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결혼식에 참석할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같은 교회에 다니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