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챔피언스시티 1차', 4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6-09-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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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내 3216가구 공급
테라스·3면 발코니 등 특화설계 적용

▲챔피언스시티 투시도 (사진제공=더피알)
▲챔피언스시티 투시도 (사진제공=더피알)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복합개발 프로젝트 ‘올 뉴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한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다. 이 중 2534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된다.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챔피언스시티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000㎡를 개발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이다. 총 4315가구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문화공원, 업무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더현대 광주’는 더현대 서울 연면적의 약 1.4배 규모로 계획됐으며 202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챔피언스시티 1차’에는 테라스와 3면 발코니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단지 중앙에 약 300m 길이의 센트럴파크를 조성한다. 25m 실내수영장과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간 설계에는 KAIST 정재승 교수와 마인드브릭 디자인랩이 참여해 신경건축학 개념을 적용했다.

단지 인근에는 서광주IC와 무진대로 등 도로망과 광주역,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신세계백화점 등이 자리한다. 입주는 2030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계약은 10월 5~9일이다.

챔피언스시티 관계자는 “주거와 상업·문화·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인 만큼 견본주택을 통해 첫 주거단지의 상품성과 향후 조성될 챔피언스시티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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