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채정섭 신임 대표이사 선임…각자대표 체제 전환

입력 2026-09-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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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문성 강화하고 조직 안정ㆍ신성장 동력 확보

▲채정섭 대표이사 취임식. (사진제공=신동아건설)
▲채정섭 대표이사 취임식. (사진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채정섭 전 보성그룹 계열사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채정섭·김세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신동아건설은 2일 채 신임 대표의 공식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 출신인 채 대표는 1992년 보성건설에 입사한 뒤 개발사업과 건축영업, 경영기획 등 건설업 전반의 주요 업무를 맡았다.

2018년부터는 한양과 보성산업, 솔라시도 등의 대표이사를 차례로 역임했다. 청라시티타워와 청라국제금융단지, 새만금 관광·레저 개발사업, 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 개발 등 대형 개발사업을 이끌었다.

채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최근 건설업계가 처한 위기에 맞서 임직원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한마음으로 뛰자"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안정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각자대표 체제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경영 전문성을 강화해 조직 안정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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