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로고스시스템·범익, 여전사 대상 '책무구조도 설명회' 성료

입력 2026-09-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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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이 로고스시스템, 범익과 1일 여신전문금융회사 대표이사 및 관련 실무 담당자 등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 책무구조도 공동 프로젝트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공=딜로이트 안진)
▲딜로이트 안진이 로고스시스템, 범익과 1일 여신전문금융회사 대표이사 및 관련 실무 담당자 등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 책무구조도 공동 프로젝트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공=딜로이트 안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로고스시스템, 범익과 공동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 책무구조도 공동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7월 중소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는 리스·할부금융사 및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와 실무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업권별 특성에 맞춰 2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리스·할부금융사를 대상으로 1차 설명회가 열렸으며, 이달 1일에는 신기술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차 설명회가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실무 전략과 솔루션 시연의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김선호 딜로이트 안진 책무구조도 지원센터 리더(파트너)가 ‘여신전문금융회사 책무구조도 도입 컨설팅 수행방안’을 발표했다. 김 리더는 인력 규모가 제한적인 중소 여전사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 방안과 단계별 추진 방법론을 제시하고, 제3자 점검 및 자금세탁방지(AML) 독립 감사 연계 방안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이현탁 딜로이트 안진 책무구조도 지원센터 소속 이사, 이동현 로고스시스템 대표, 황치범 범익 대표가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책무관리시스템을 시연했다. 발표진은 책무 체계 수립부터 점검·관리·보고까지 아우르는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길기완 딜로이트 안진 대표는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되는 중소 여전사일수록 조직 구조와 사업 특성에 적합한 현실적인 도입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금융권 전반에서 쌓은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고객사가 규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동현 로고스시스템 대표와 황치범 범익 대표는 “책무구조도는 단순 규제 대응을 넘어 책임 체계를 명확히 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기반”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중소 여전사들이 최적화된 솔루션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도입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3사는 지난달 13일 ‘여신전문금융회사 책무구조도 도입 컨설팅 및 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전문 컨설팅과 IT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중소형 금융사의 책무구조도 안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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