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민간 투자를 통한 송전망의 대전환' 웨비나 개최

입력 2026-09-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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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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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15일 오후 2시 송전망(K-Grid) 대전환과 민간 투자 기회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망 확충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했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 중심 방식을 넘어 민간 자본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구조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개정안 통과로 민간이 전력망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관련 제도와 사업 구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해졌다.

이번 웨비나는 전력 인프라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를 검토 중인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현황과 정책 및 제도 변화를 분석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는 삼일PwC 에너지 트랜지션 플랫폼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에서는 △국내 송전망 현황 △해외 전력시장 송전망 확충 사례 및 시사점 △제도 변화 방향과 주요 검토 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정탁 삼일PwC 에너지 트랜지션 플랫폼 리더(파트너)가 국내 송전망 현황에 대해 짚는다. AI, 반도체,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RE100) 등 전력 수요의 급증 배경을 설명하고, 국내 송전망이 직면한 구조적 병목 요인을 진단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지산 파트너가 해외 전력시장 송전망 확충 사례와 시사점을 소개한다. 주요국에서 활용 중인 다양한 송전망 확충 방식과 사업 구조, 제도적 기반을 비교하고, 국내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재운 삼일PwC 인프라에너지센터장(파트너)이 제도 변화 방향과 주요 검토 사항을 발표한다.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개정안 등 최근 전력망 민간 참여 관련 입법 논의를 중심으로 민간 참여 제도의 변화 방향과 예상 사업 구조를 설명하고, 향후 시행령에서 구체화될 핵심 쟁점을 짚어본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참여를 검토하는 기업과 투자자가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을 함께 제시한다.

세션 발표 후에는 발표자 전원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한 리더는 “법 개정을 계기로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민간의 사업 및 투자 기회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웨비나가 K-Grid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웨비나 참가 신청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석 관련 안내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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