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최종 합격자 1150명…합격률 26.3%

입력 2026-09-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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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4368명…작년보다 60명 늘고 합격자는 50명 줄어
합격자 평균 27.1세…여성 41.1%·유예생 83.4%

▲금융위원회 로고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로고 (금융위원회)

올해 공인회계사시험에서 총 1150명이 최종 합격했다.

금융위원회는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응시자 4368명 가운데 1150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응시자는 60명 늘었지만 합격자는 50명 줄었다. 합격률은 26.3%로 지난해(27.9%)보다 1.6%포인트(p) 하락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7.1세로 전년보다 0.1세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이 65.1%로 가장 많았고, 20대 전반 21.7%, 30대 전반 11.8% 순이었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41.1%이고, 합격자 전공은 경상계열이 69.2%로 가장 많았다.

합격자 가운데 유예생은 959명으로 전체의 83.4%를 차지했다. 최고점자는 평균 80.8점을 받은 현우진 씨(25·서울대 재학)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조성우 씨(20·서울대 재학)다.

합격자 명단과 성적은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합격자부터는 개정된 공인회계사 실무수습기관 지정고시에 따라 기존 기관뿐 아니라 헌법기관과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공익법인, 공제조합 등에서도 실무수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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