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이치가 애플과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19분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 대비 9.11% 오른 1만989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비에이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와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의 판매 호조로 핵심 부품 공급업체인 비에이치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2025년 2032만대에서 올해 2610만대, 2027년 3537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바일용 설비투자를 5년 만에 재개한 점도 시장 확대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로봇·휴머노이드 사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혔다. 비에이치는 차량용 무선충전 모듈과 디스플레이용 연성회로기판(FPCB)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분야 고객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9월 북미 신규 거래선 확보 가능성도 제기됐다.
대신증권은 올해 비에이치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4.2% 증가한 1조8680억원, 영업이익을 76.0% 늘어난 950억원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조와 저평가, 로봇·휴머노이드 사업 다각화를 반영하면 9월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