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비쥬가 중국에 편중된 수출 의존도를 북미를 중심으로 다변화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1일 오후 1시 38분 현재 바이오비쥬는 전 거래일 대비 860원(7.47%) 오른 1만23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바이오비쥬에 대해 중국 단일 국가 의존도가 60%를 상회하던 과거와 달리 올해 상반기 미국향 매출 비중이 39.5%까지 상승하면서 수출처 다변화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바이오비쥬의 미국 매출은 지난해 연간 3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만 약 71억원으로 급증했다. 전체 매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4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확대됐다.
반면 중국 매출 비중은 올해 상반기 45%(약 80억원)로 여전히 최대 시장이지만, 2025년 68%(194억원), 2024년 68%(200억원)와 비교하면 특정 국가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뚜렷하게 낮아지고 있다.
전우빈 밸류파인더 선임연구원은 “바이오비쥬가 연초에 목표로 삼았던 북미 매출 50억원을 이미 상반기에 초과 달성했다”며 “그동안 중국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 밸류에이션 할인 요소로 작용해왔지만 이 요인이 완화되고 있으며, 미국향 매출 확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되면서 실적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