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2026년 국가플랫폼 회의(NP Gathering)가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가 2021년 P4G 정상회의 이후 5년 만에 한국이 주최하는 주요 행사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가플랫폼 회의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민관 협력을 통한 기후행동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촉진을 위해 2018년 출범한 이니셔티브로, 한국, 덴마크, 네덜란드, 베트남,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케냐, 콜롬비아, 남아공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9개 회원국의 국가플랫폼 대표 20여 명과 P4G 사무국 관계자 2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기후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녹색융합클러스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한국산업은행(KDB) 등도 방문한다.
견종호 기후변화대사는 개회식에서 P4G 사무국이 대한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국내 기관과 협력해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서울 회의를 계기로 2028년부터 시작될 P4G 3기에서 P4G가 우리나라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기후행동이 중요하며, 민간 분야의 녹색 전환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도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