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일본 10월 최고치 행진...중국 하락 마감

입력 2009-10-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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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갭 상승 출발 후 차익 매물이 쏟아졌지만 강보합세로 10월 들어 최고치로 마감했다.

1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일보다 18.91포인트(0.18%) 상승한 1만257.56포인트로 마감했다.소매 및 제약업체 등 내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NEC, 엘피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였고, 금융과 자동차 관련주들 역시 소폭 밀렸다. 반면 소니, 파나소닉, 캐논 등 전기전자주들이 소폭 상승했고, 의류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은 5% 이상 급등했다.

중국 증시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장중 300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차익 매물들이 쏟아지며 하락 반전해 마감했다.

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16포인트(-0.1%) 하락한 2976.63포인트로 끝났다. 상하이B주는 -0.29포인트(-0.14%) 떨어진 203.72포인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갭 상승 출발 후 30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차익 매물들이 쏟아지며 3000선 안착에 이틀 연속 실패했다. 특히 금융과 철강, 항공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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