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도란' 측, 악성 비방에 법적 대응⋯"인격 모독 심각한 수준"

입력 2026-08-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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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T1)의 에이전시 슈퍼전트 공지. (출처=T1, 슈퍼전트 SNS 캡처)
▲'도란' 최현준(T1)의 에이전시 슈퍼전트 공지. (출처=T1, 슈퍼전트 SNS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T1의 ‘도란’ 최현준 측이 온라인상에서 이어지는 악성 비방과 인신공격에 법적 대응한다.

최현준의 에이전시 슈퍼전트는 28일 SNS를 통해 최근 최현준을 겨냥한 비방과 인신공격성 게시물이 지속해서 확인되고 있다며 법적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슈퍼전트는 “프로 선수로서 경기력에 대한 팬분들의 애정 어린 비판은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지만, 선수 개인의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비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실제 법적 절차도 진행한다. 슈퍼전트는 “그동안 수집해 온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법무법인과 함께 수사기관에 고소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향후에도 소속 선수 보호를 위한 강경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슈퍼전트는 “선수의 심리적 안정과 권익 보호가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인격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늘 도란 선수와 슈퍼전트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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