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이 2027년도 국고보조금 확보와 지역 핵심 현안의 원활한 수행을 목표로 국회 설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재각 진도군수는 최근 여의도 국회를 찾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정태호 의원 등 여당 주요 의원들과 연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진도 미래발전의 기반이 될 2027년도 주요 국고보조 건의사업 13건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정부 예산안 편성부터 국회 심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정치권의 초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건의된 13개 주요사업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및 교통 네트워크 확충 4건 △항만·해양수산 기반시설 및 생태환경 조성 5건이다.
또 △문화·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2건 △농어촌 기반 정비 및 재해예방 2건 등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군민 행복과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 핵심 과제들이 2027년 국비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와 견고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예산 확보 목적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국회의원과 여당 의원들은 "진도군이 제출한 주요 현안들이 국가 예산 구조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국회 차원의 다각적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진도군은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2027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