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 전경. (사진제공=KB금융)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됐다.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이재근 KB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이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 대상자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숏리스트로 이들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추위가 선정한 1차 숏리스트 6명은 양 회장과 이재근 부문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부문장, 이환주 국민은행장 등 내부 후보 4명과 권 전 행장, 익명을 요청한 외부 후보 등 2명이었다.
회추위는 압축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후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가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