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입력 2026-08-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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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10명 중 7명은 기름값이 더 오르거나 고유가가 이어지면 차량 교체를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케이카가 전국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고유가 시대의 자동차 이용 행태와 친환경차 전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0%가 유가 상승 또는 고유가 지속 시 차량 교체를 고려한다고 답했다.

자동차 교체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유류비 상승 폭은 '20% 이상'이 3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15% 이상 20% 미만' 10.4%, '10% 이상 15% 미만' 9.8%, '5% 이상 10% 미만' 5.0%, '5% 미만' 1.6% 순이었다.

차량을 교체할 경우 선호하는 연료 유형으로는 전기차가 39.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이브리드가 36.8%로 뒤를 이었으며, 휘발유 차량은 6.2%, LPG 차량은 2.0%, 경유 차량은 1.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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