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수출입은행, 탄소펀드 중소기업 배제

입력 2009-10-16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입은행이 관리하고 있는 탄소펀드에 중소기업들은 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수출입은행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국책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펀드에 중소기업은 없고 대기업만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탄소펀드는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2013년부터 발효되는 이산화탄소 감축의무에 대비한 것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은 정보파악도 힘든 실정이다”며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기후변화협약 발효 후 중소기업들은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백 의원은 “수은은 탄소펀드에 당초 계획했던 것 보다 500억원 가량 늘어난 150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이마저도 삼성, LG, 포스코, 한전과 같은 대기업 몫으로 돌아갈 예정이다”며 “일정 비율은 중소기업의 몫으로 배정을 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수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46,000
    • -1.66%
    • 이더리움
    • 3,057,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67%
    • 리플
    • 2,056
    • -2.05%
    • 솔라나
    • 128,300
    • -2.95%
    • 에이다
    • 385
    • -4.23%
    • 트론
    • 434
    • +2.6%
    • 스텔라루멘
    • 24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4.09%
    • 체인링크
    • 13,240
    • -2.79%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