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ㆍ협력사, ‘강소기업’ 화두로 상생워크샵 개최

입력 2009-10-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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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협력사 협의회(협성회)와 함께 16일~17일, 이틀 동안 원주 오크밸리에서 '상생워크샵'을 가졌다. 화두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었다.

이번 행사는 160여개 협력사 대표와 삼성전자 임직원 40여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협성회장 이세용 (주)이랜텍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의 상생협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협력사들도 각자 핵심역량을 갖춰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성균관대학교 유필화 교수는 세계 각국의 중소기업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강소기업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유 교수는 “강소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전략을 그대로 모방하기 보다는 핵심역량에 집중해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임직원들의 업무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CEO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김영배 교수 역시 “강소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 성장을 위한 역량개발과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혁신기업이 되기 위한 CEO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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