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KBO 선수 등록 현황에 따르면 KIA는 곽도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내야수 윤도현을 말소했다.
곽도규의 1군 복귀는 지난달 25일 엔트리에서 빠진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키움과의 경기 이후 왼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고 검진 결과 내전근 손상 진단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했다.
재활을 거친 곽도규는 이달 22일과 24일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등판하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22일에는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24일에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올해 팔꿈치 수술 재활을 마치고 5월 1군에 돌아온 곽도규는 이번 부상 전까지 24경기에 등판해 1승 7홀드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했다. 곽도규의 합류로 KIA는 시즌 막판 불펜 운용에 힘을 보탤 자원을 되찾았다.

히우라는 허리 통증으로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몸 상태를 점검해온 히우라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배타격 훈련을 소화한 뒤 이날 1군으로 돌아왔다.
히우라는 올 시즌 4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4(173타수 44안타), 7홈런, 2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히우라의 복귀로 키움은 맷 데이비슨과 함께 두 외국인 타자를 다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t 위즈는 이날 오원석과 이재원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이정범을 말소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함수호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