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부품 적층제조 사업 수주

입력 2026-08-25 13: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D프린팅 기반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링크솔루션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우주발사체 부품 적층제조 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우주·항공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실제 우주발사체 부품을 대상으로 제조 공정 관리와 품질 검증을 수행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관련 부품 추가 공급과 후속 사업 확보를 추진한다.

링크솔루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우주발사체 부품 적층제조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링크솔루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요구하는 사양에 맞춰 우주발사체 부품의 적층제조 개발을 수행한다.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실제 우주발사체 부품을 대상으로 제조 공정을 관리하고 요구 품질 충족 여부를 검증하는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높은 신뢰성과 품질관리가 요구되는 우주·항공 분야에서 적층제조 기술과 사업 수행 역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부품 제조와 공정 검증 경험을 우주발사체 부품 개발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발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링크솔루션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부품의 추가 공급과 후속 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국내 주요 방산·우주항공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프로젝트 확보에도 나선다.

링크솔루션은 자동차와 국방, 공공 분야에서 다년간 3D프린팅 기술의 실사용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항공우주 분야 품질 인증인 'KS Q 9100'도 획득했다. 회사는 제조 경험과 품질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적층제조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혀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다. 링크솔루션은 대전에 방산센터를 개소하고 특수 부품의 생산과 고객 대응, 적층제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적용 사례와 고객 기반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링크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그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적층제조 기술과 제조 경험을 실제 우주발사체 부품 개발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후속 사업으로 연결하고, 대전 방산센터를 중심으로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적용 사례와 고객 레퍼런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제주서 실종자 추정 시신 잇따라 발견…사흘 새 4명
  • 한 달 앞 다가온 HLB 담관암 신약 운명의 날…FDA 문턱 넘을까
  • 폭염 속 중부 최대 60㎜ 소나기⋯낮 최고 36도 [날씨]
  • 현대차 노사, 111일 만에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성과금 400%+1270만원
  • 단독 “LH 보증 법무사”라더니⋯분양전환 틈탄 고금리 대출 [분양전환의 그림자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37,000
    • +5.29%
    • 이더리움
    • 3,457,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383,100
    • +4.19%
    • 리플
    • 2,092
    • +3.87%
    • 솔라나
    • 140,000
    • +8.78%
    • 에이다
    • 312
    • +4.35%
    • 트론
    • 475
    • +0.64%
    • 스텔라루멘
    • 274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3.2%
    • 체인링크
    • 16,270
    • +3.3%
    • 샌드박스
    • 48.89
    • -6.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