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9월 7일 시작…“공통원서 미리 작성하세요”

입력 2026-08-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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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9월 7~11일 중 3일 이상 접수
대교협, 통합회원 가입·공통원서 사전 작성 당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학부모·학생들이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학부모·학생들이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마감 직전 접속자 폭주 등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미리 해둘 것을 당부했다.

25일 대교협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기간 중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된다. 대학마다 접수 일정이 다른 만큼 지원 대학의 원서접수 기간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전문대학은 1차 모집이 9월 7일부터 30일까지, 2차 모집은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다.

수험생은 수시 원서접수 전 ‘표준 공통원서 접수서비스’를 이용해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미리 할 수 있다.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중 한 곳에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공통원서에는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환불 계좌정보, 출신학교 정보 등을 입력한다.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때 다시 활용하거나 수정해 제출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원서접수 대행사를 이용할 경우에도 ‘내보내기’와 ‘가져오기’ 기능을 통해 작성한 공통원서를 옮길 수 있다.

졸업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온라인 제공 방식도 확인해야 한다. 2023학년도 고교 졸업자부터 2026학년도 고교 조기졸업예정자까지는 학교에서 학생부 자료를 일괄 생성해 제공한다. 반면 2004학년도부터 2022학년도 고교 졸업자는 온라인 생성신청 시스템을 통해 원서접수 전 직접 자료를 생성·신청해야 한다. 수시모집 학생부 자료 생성 신청은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대교협은 원서접수 마감 무렵 이용자가 몰리면 접속과 원서 작성에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접속 환경을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공용 PC를 사용할 경우 프로그램 설치 오류 등으로 원서접수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험생을 위한 수시 집중상담도 진행된다. 대입상담센터는 9월 5일까지 전화·온라인 등을 통해 집중상담을 실시한다. 전화상담은 평일과 토요일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현직 고교 교사 500명으로 구성된 대입상담교사단이 대학별 전형정보와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토대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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