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따라잡기] 전기·전자 '팔고' 철강·금속 '사고'

입력 2009-10-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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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투신권을 앞세워 엿새째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15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375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신은 이날 1307억원 순매도했고 보험과 기금은 각각 205억원, 81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살피면 기관은 이날 전기전자업종을 대거 매도했고, 운수장비의 비중을 축소했다. 반면 철강금속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전일에 이어 POSCO(665억원)에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어 두산인프라코어(228억원), 현대제철(210억원), 효성(176억원), 하나금융지주(158억원), 두산(123억원), KB금융(98억원), 대우증권(8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504억원)를 가장 많이 팔았으며 현대차(-354억원), 기아차(-307억원), LG전자(-298억원), 현대모비스(-291억원), KT(-217억원), 엔씨소프트(-196억원), 삼성SDI(-13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서울반도체(17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동국S&C(16억원), 메가스터디(13억원), 주성엔지니어링(13억원), 태광(12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소디프신소재(-25억원)을 가장 많이 팔았으며 SK브로드밴드(-17억원), 마이스코(-12억원), 루멘스(-9억원), 엑사이엔씨(-7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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