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침묵했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밀워키 브루어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결장했다.
이정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안타 없이 경기를 마친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454타수 131안타가 됐다. 타율은 0.289로 내려갔다. 보스턴과 치른 이번 3경기에서는 11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이날 이정후는 네 차례 타석에서 출루하지 못했다. 1회 첫 타석과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와 9회에는 각각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초반에 잡은 3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보스턴에 4-5로 역전패하며 4연패를 기록했다.
송성문과 김하성은 이날 나란히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송성문은 미네소타전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3경기 연속 결장했고 김하성도 밀워키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2홈런 4타점 활약을 앞세워 미네소타를 8-1로 꺾고 3연전을 싹쓸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