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입력 2026-08-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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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이 올해 상반기 지하철 청소년과 일반 승객 증가 인원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어린이 승객 증가 인원도 전체 역 가운데 2위에 올라 세대별 이용객이 고르게 늘어난 모습이다.

서울교통공사가 2026년 상반기 권종별(어린이·청소년·일반) 승차 인원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성수역 청소년 승차 인원은 34만92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만134명보다 9만9069명 증가했다.

일반 승차 인원은 744만3465명에서 890만2747명으로 145만9282명 늘어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증가 인원 1위를 차지했다.

어린이 승차 인원도 3만6150명에서 6만2707명으로 2만6557명 증가했다. 어린이 증가 인원 1위는 이촌역으로, 올해 상반기 8만6183명이 승차해 전년보다 2만8901명 늘었다.

외국인 이용에서도 성수역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발매기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를 선택해 발권한 1회권 기준 성수역 외국인 승차 인원은 지난해 상반기 6만1647명에서 올해 8만4373명으로 2만2726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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