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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오토모티브가 중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인 폭스바겐에 제품을 공급한다.

자동차 마찰재 전문기업 새론오토모티브는 100% 자회사인 중국법인 새론북경기차부건유한공사을 통해 중국 폭스바겐에 내년 3월부터 브레이크 패드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적용 차종은 폭스바겐이 '200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라비다와 뉴보라 등에 장착되며, 향후 폭스바겐 폴로의 후속 모델에도 새론오토모티브의 신규 제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새론오토모티브는 연간 30만대(약 120억원 규모) 이상의 중국 폭스바겐 생산 차종에 브레이크 패드 제품을 대량 공급하게 된다.

회사측은 "지난 2007년 중국 폭스바겐으로부터 현지화 제품 공급 요청을 받았으며, 당시 일본의 니신보(Nisshinbo) 미국법인이 공급하고 있던 것을 새론오토모티브가 해당 개발착수지시서에 근거해 부품개발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현재 제품 테스트 완료 단계로 내년 3월부터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론오토모티브 서인석 대표는 "최근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생산량 증대로 당사 중국 현지 법인도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이에 대응하고 있다"며 "당사의 최대주주이자 글로벌 마찰재 메이저사인 일본 니신보(Nisshinbo)와 중국현지법인을 묶는 삼각 공조체제 속에서 확고한 품질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이번 폭스바겐 납품으로 중국 자동차 마켓쉐어 1, 2, 3위 업체 모두에게 제품 공급을 하게 됨에 따라 향후 국내시장에 이어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시장 석권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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