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에 6083명 몰린 신길 첫 하이엔드…‘써밋 클라비온’ 1순위 청약

입력 2026-08-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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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 클라비온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써밋 클라비온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공급하는 ‘써밋 클라비온’이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전용면적 59㎡ 최고 분양가는 18억6630만원으로 책정됐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써밋 클라비온은 이날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20일에는 기타지역 1순위, 21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93가구 모집에 총 6083건이 접수돼 평균 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가 12가구 모집에 3650건이 몰려 30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혼부부는 26가구에 1454건, 신생아는 17가구에 748건이 접수됐다. 다자녀가구 193건, 노부모부양 15건, 기관추천 23건도 각각 접수됐다.

이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해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59㎡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44㎡A 11가구 △44㎡B 7가구 △49㎡ 8가구 △59㎡A 12가구 △59㎡B 32가구 △59㎡C 41가구 △59㎡D 65가구다. 입주는 2030년 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44㎡ 11억9840만~13억2510만원 △49㎡ 13억3410만~14억6600만원 △59㎡ 16억6760만~18억6630만원이다. 최고가 기준으로는 △59㎡A 17억2900만원 △59㎡B 17억8220만원 △59㎡C 18억6630만원 △59㎡D 18억508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와 추가 선택품목 비용은 별도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인접한 역세권에 들어선다.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신풍역에서 7호선과 신안산선을 이용할 수 있다. 대길초와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도 가깝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더현대 서울, 여의도 IFC몰 등 영등포·여의도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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