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프랑스 소설가. 프랑스 혁명 이후 프랑스인들의 삶을 다룬 ‘인간극’ 집필에 일생을 바쳤다. 갖가지 인간 삶을 그린 개별 작품 91편이 서로 유기적으로 엮여 하나의 거대한 ‘총체’가 되도록 구성한 작품으로 약 2500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대서사시다. 이 작품으로 그는 유럽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이자 ‘인간 재등장 기법’을 최초로 사용해 일종의 유니버스를 확립한 대문호로 평가받는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799~1850.
☆ 고사성어 / 정기정인(正己正人)
‘자신을 바르게 해야 남도 바르게 할 수 있다’는 말. 출전 논어(論語) 자로(子路)편. “정치를 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바르게 해야 하며, 자기 몸을 바로잡지 못하면 남을 바로잡을 수 없다[苟正其身矣 於從政乎何有 不能正其身 如正人何].”
정치의 본질은 지도자 자신이 올바른 후[正己]에야 비로소 남을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다[正人]는 논리다. 정기(正己)는 수신(修身)을, 정인(正人)은 백성을 다스리고[治人], 나라를 다스리는 것[治國]을 의미한다. 정치는 그 사회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정치를 보면 얼마나 건강한 사회인가를 알 수 있다.
☆ 시사상식 / 페이밴드(Pay-Band)
성과에 따라 차등 연봉을 지급하는 제도다. 연봉에 따라 페이밴드 구간을 나눈 뒤 직급에 상관없이 같은 페이밴드에 속한 직원끼리 인사고과를 매겨 이에 따라 임금 인상률을 차등 적용한다. 예를 들어 연봉 3000만원에서 4000만원짜리 밴드에 들어가 있는 직원들은 차장이나 과장 등 직급과는 별도로 같은 기준에 따라 인사고과를 평가받고 A, B, C, D, F 등 고과에 따라 연봉 인상률이 결정된다.
☆ 속담 /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세상이 변해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 유머 /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욕심꾸러기인 의류 제조업자 장로가 죽었다. 그는 천국에 가고 싶어 했다. 그를 아는 천사가 “그래? 어째서 너는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나는 길거리의 불쌍한 시각장애인에게 백 원을 준 적이 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그뿐인가?”라고 천사가 묻자, 그는 “아뇨, 물론 또 있어요. 지난주에 산책 나갔다가 구두닦이 소년을 보았습니다. 얼어 죽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나는 또 백 원을 주었습니다!”라고 했다.
천사가 옆에 있는 기록 담당에게 “기록되어 있나?”라고 물어봐 확인했다.
천사가 “그밖에는?”이라고 묻자, 그는 “저, 그게 전부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천사가 기록 담당에게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라고 묻자, 그의 대답이다.
“이백 원을 돌려주고, ‘지옥으로 가라!’고 하십시오!”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