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5%↑…美 판탈라사와 해상 AI 인프라 투자 효과?

입력 2026-08-13 13:5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가 오후 들어 5% 넘게 오르고 있다. ‘풀스택 AI’ 전략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에 해상 AI 데이터센터 투자 소식까지 더해지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후 1시 48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5.34% 오른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파력 발전을 활용해 부유식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판탈라사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판탈라사는 해상 부유식 플랫폼에 파력 발전과 AI 연산, 해수를 활용한 서버 냉각 기능을 통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상 데이터센터의 전력과 냉각, 부지 확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AI 인프라로 꼽힌다.

판탈라사는 올해 차세대 ‘오션-3’ 실증에 나선 뒤 2027년 본격적인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파력 기반 재생에너지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차세대 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도 네이버의 AI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네이버가 AI를 기존 서비스의 효율화 수단을 넘어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는 ‘Full-stack AI Company’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다만 AI 투자 확대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는 시점은 향후 확인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서정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수익화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개선이 시작될 때 시장이 본격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62,000
    • -0.65%
    • 이더리움
    • 3,29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335,500
    • -1.38%
    • 리플
    • 1,858
    • -0.59%
    • 솔라나
    • 137,000
    • -0.94%
    • 에이다
    • 272
    • +0%
    • 트론
    • 446
    • -0.45%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0.7%
    • 체인링크
    • 15,250
    • -1.8%
    • 샌드박스
    • 49.1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