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 일원에 주거용지를 중심으로 도로와 공원, 녹지, 생활편의시설 등을 배치하는 도시개발 구상이 제시됐다.
공개된 구상안에 따르면, 가락리 일원에는 주거용지를 비롯해 도로, 공원, 녹지, 생활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배치해 기존 시가지와 연계된 새로운 주거생활권을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번 구상은 개별 공동주택 공급에 그치지 않고 주거와 휴식, 생활편의 기능을 함께 배치해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기존 시가지와의 연결을 통해 지역 내 주거 공간을 확장하는 방향도 포함됐다.
옥산은 청주 북서권에서 오송과 오창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인근에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등 산업시설이 분포해 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과 주변 개발사업도 추진되면서 주거 및 생활권 확대를 위한 도시계획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 도시 규모가 확대되면서 주거뿐 아니라 도로와 공원, 교육·문화, 의료 및 생활편의시설 등을 함께 고려한 도시개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가락리 일원 구상 역시 이러한 도시 기반시설을 주거공간과 함께 배치하는 계획으로 제시됐다.
기존 시가지와 가락리 일원의 주거단지가 연결될 경우 인구 유입에 따른 생활권 확대와 함께 상업·생활편의시설 수요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신규 주거공간과 기존 시가지의 연계 방식, 교통 및 생활기반시설 확보 등이 향후 도시개발 과정에서 주요 검토 사항으로 꼽힌다.
최근 옥산에서는 주거환경과 교통망, 교육·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포함한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가락리 일원의 도시개발 구상도 기존 시가지의 확장과 신규 주거생활권 조성을 연계하는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주택 공급과 함께 도로, 공원, 녹지, 생활편의시설 등을 계획적으로 배치해 기존 생활권과 연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역 관계자는 “옥산이 인구 증가와 도시 규모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거공간과 기반시설을 함께 고려한 계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라며 “가락리 일원은 기존 시가지와의 연계성과 주변 산업지역으로의 접근성을 고려해 새로운 주거생활권 조성 방안을 검토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택 공급과 함께 공원과 도로, 생활편의시설 등을 적절하게 배치해 생활권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가락리 일원 도시개발 구상이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이어질 경우 옥산의 주거공간과 생활권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향후 개발계획 및 인허가 절차 등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