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건설이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금호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1만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건설은 ‘메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구상을 발표한 이후 ‘반도체 테마’에 묶여 주가가 급등했다가 최근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날 청와대가 메가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메가특구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일환으로 광주 군 공항의 시설 이전을 2028년까지 완료하기로 하면서 다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금호건설은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3506억원 규모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한편, 금호건설은 13일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다.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금호건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5407억원, 영업이익은 7.52% 늘어난 1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