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공모…작가 2명 지원

입력 2026-08-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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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2명에 각 1000만원·전시 기회 제공
2013년부터 14년째 후원…2023년부터 직접 주최
12월 1~6일 서울 종로 예올서 수상작 전시

▲고려아연 주최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공모 포스터 (고려아연)
▲고려아연 주최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공모 포스터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국내 금속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수상자 공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금속공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제정 이후 1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직접 주최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만 45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금속공예가 또는 장신구 작가다. 최근 10년 동안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한 개인이나 팀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한다. 고려아연은 서류평가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최종 수상자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작가 2인전은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올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금속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국내 유망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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