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이차보전 연계…기업대출 금리 부담 완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도내 농생명·바이오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11일 전북신보에 따르면 두 기관은 지난 7일 ‘농생명·바이오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의 핵심산업인 농생명·바이오분야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례보증은 전북신보 자체 재원 8억원을 기반으로 총 100억원 규모로 운용한다. 전북도는 1년간 대출금리 1.5%를 이차보전한다.
지원 한도는 소상공인 최대 2억원, 소기업 4억원, 중기업 8억원이다. 보증료율은 연 0.9%이며 대출 기간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인 도내 농생명·바이오 관련 기업이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보증드림’을 통해 가능하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특화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