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출사표

입력 2009-10-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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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제품 세계최대 용량 22마력 시스템에어컨 DVM PLUS Ⅳ 출시

삼성전자는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공조솔루션 분야에 참가,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에어컨 DVM PLUS 4, 지열원 히트펌프, SPi의 연구성과 등을 발표하고 공조산업의 친환경 기술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등 선진국에서 대기 중 CO₂배출을 감소시켜 차세대 친환경 냉난방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고효율 히트펌프 보급을 선도하기 위해 단일제품 세계 최대 용량인 22마력급 멀티시스템에어컨 DVM PLUS 4를 첫 공개했다.

DVM PLUS 4는 화석연료의 연소열을 이용하는 가스보일러에 비해 CO₂발생량을 136% 감소시킬 수 있으며, 에너지효율이 기존 제품보다 17% 증가해 친환경 공조기기로 기술적 도약을 이룬 혁신적 제품이란 게 회사측 설명.

또 삼성전자는 전시 기간 동안 슈퍼청정기술(SPi)을 통해 신종플루 바이러스 제거 실험에 성공한 충남대학교의 연구 과정을 공개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원리와 기타 분야에 적용한 추가 연구 성과를 발표하여 녹색 성장과 건강의 결합이라는 친환경 산업 모델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공조솔루션사업팀 문강호 전무는 "녹색성장은 지금까지 에너지 효율과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었다면, 앞으로는 에너지를 관리하는 측면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어 산업용 빌딩에서부터 가정에까지 폭 넓게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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