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예멘 모카 주둔 사우디군 공격…탄도미사일·드론 동원

입력 2026-08-1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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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예멘 홍해 연안의 항구 도시 모카를 겨냥한 후티 반군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예멘 홍해 연안의 항구 도시 모카를 겨냥한 후티 반군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예멘 남서부 항구도시 모카에 주둔한 사우디아라비아 병력과 무기고를 겨냥해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 계열의 알 마시라 TV가 방영한 영상에는 여러 발의 탄도 미사일과 드론이 발사되는 모습이 담겼다.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텔레그램 게시물을 통해 “이 공격은 사우디군 병력이 집결한 지역과 무기 창고를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예멘 군 당국은 X를 통해 방공 시스템이 다수의 드론을 요격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후티의 공격이 모카의 주거 지역을 겨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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