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퀴즈대회 성황리 마쳐

입력 2009-10-14 09:44 수정 2009-10-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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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여명 참여...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9월 1일부터 한 달간 개최간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개최한 이번 퀴즈대회는 지난해 대비 무려 3배 가까이 늘어난 6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동시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및 행동, 안전수준을 측정, 확인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번 퀴즈 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300명의 어린이들을 선정해 닌텐도, 교통안전 교육용 키트, 보호장구 세트, 문화 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교통안전 왕'에 뽑힌 부산 명덕초등학교 1학년 안수현 어린이는 "선생님의 권유로 퀴즈대회에 참가 했는데 이렇게 1등까지 할진 몰랐다"며 "새로운 교통안전 지식도 알게 되고 선물도 받게 되어 참여하기를 잘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르노삼성이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2004년 한국 현실에 맞게 개발된 선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에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만 여장을 배포하고, 전국 19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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