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거래일 연속 상승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7.18포인트(0.93%) 하락한 6만5683.26에, 토픽스지수는 9.68포인트(0.24%) 상승한 4055.85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21.92포인트(0.57%) 상승한 3900.35에, 대만증시 자취안지수는 214.90포인트(0.48%) 하락한 4만4396.70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 21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439.24포인트(1.69%) 하락한 2만5476.58, 인도 센섹스지수는 234.98포인트(0.3%) 상승한 7만8815.98, 싱가포르 ST지수는 47.44포인트(0.85%) 오른 5628.81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점과 이날 한국 코스피가 급락한 영향을 받으면서 AI와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이익확정 매도가 우세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설명했다.
한때 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6만5000선을 밑돌기도 했다. 다만 이후 해외 단기 투자자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두드러지면서 낙폭은 줄었다.
주요 종목으로는 도쿄일렉트론이 5.50% 하락했고 소프트뱅크는 4.41% 내렸다. 키옥시아는 10.24%, 어드반테스트는 2.34% 하락했다. 이들 네 종목이 전체 지수에서 850포인트를 끌어내렸다.
반면 호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은 강세 마감했다. 반다이남코는 10.85% 상승했고 도레이는 9.34% 올랐다. 기꼬만은 11.04%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면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기업 실적이 개선될 거라는 기대감에 식품과 소매 등 내수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약 3주 만에 심리적 기준선인 3900선을 돌파했다. 오전에는 통상 문제를 둘러싼 미·중 관계 악화 우려에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상승 전환했다.
시가총액이 큰 대형 은행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했고 석유와 석탄 관련주도 강세였다. 반면 반도체와 증권, 의약주는 매도세가 강했다.
신흥기술주는 엇갈렸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 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는 0.45% 상승했고 선전거래소 촹예반 지수는 0.55%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