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18년 만에 코닝으로…총상금 500만 달러 신설

입력 2026-08-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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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PGA 홈페이지)
(출처=LPGA 홈페이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8년 만에 미국 뉴욕주 코닝으로 돌아간다. 총상금 500만 달러 규모의 대회가 2027년 투어 일정에 새로 추가된다.

LPGA 투어는 5일(현지시간) ‘더 클래식’을 2027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뉴욕주 코닝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총상금은 500만 달러로, 메이저대회를 제외한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상금 규모가 큰 대회에 속한다.

대회는 소재과학 기업 코닝이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하고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기업 IMG가 운영을 맡는다. 코닝은 과거 이 지역에서 열린 LPGA 투어 대회를 31년 동안 후원했다.

코닝에서 L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것은 2009년 5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대회에서는 청야니가 우승했으며 총상금은 150만 달러였다. 새 대회의 상금은 당시보다 350만 달러 늘어난다.

크레이그 케슬러 LPGA 커미셔너는 “더 클래식의 복귀가 투어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04년 코닝 대회 우승자인 안니카 소렌스탐도 “코닝 지역사회의 지원이 과거 대회를 특별하게 만든 핵심이었다”며 대회 복귀를 반겼다.

LPGA 투어는 출전 선수 규모와 세부 경기 장소 등 추가 정보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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