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청문회 이어 첫 피의자 조사…감독 선임 과정 수사

입력 2026-08-05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인 4일 홍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홍 전 감독에 대한 고발 혐의를 비롯해 감독 선임 과정 전반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홍 전 감독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일 업무방해와 업무상 배임, 강요, 협박 등 혐의로 정몽규 전 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고발했다.

이들은 정 전 회장 등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가 전력강화위원회의 정상적인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홍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홍 전 감독은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독직을 수락하고 고액 연봉을 받았으므로 업무상 배임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힌편 홍명보 전 감독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축구협회 청문회에 참석해 감독직 수락에 대해 “전력강화위원회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제안한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특혜나 이익을 요구한 적은 한 번도 없다”라는 취지의 답을 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49,000
    • +9.53%
    • 이더리움
    • 3,283,000
    • +5.77%
    • 비트코인 캐시
    • 355,400
    • +20.88%
    • 리플
    • 1,819
    • +18.89%
    • 솔라나
    • 124,700
    • +5.32%
    • 에이다
    • 291
    • +14.57%
    • 트론
    • 468
    • +1.96%
    • 스텔라루멘
    • 260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8.18%
    • 체인링크
    • 15,610
    • +7.36%
    • 샌드박스
    • 62.66
    • +1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