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후보' 오드리 누나, 발로란트와 또 만났다⋯'슈퍼휴먼' 7일 공개

입력 2026-08-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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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누나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주제곡 '슈퍼휴먼(superHuman)'.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오드리 누나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주제곡 '슈퍼휴먼(superHuman)'.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오드리 누나와 다시 한번 손잡고 발로란트 이스포츠 국제 리그인 VCT 퍼시픽의 공식 주제곡을 선보인다.

5일 라이엇 게임즈는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국제 리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주제곡 ‘슈퍼휴먼(superHuman)’을 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음원은 전 세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VCT 퍼시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슈퍼휴먼’은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오드리 누나와 세계적인 프로듀서 서쿳(Cirkut)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서쿳은 리한나, 레이디 가가, 더 위켄드 등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인물이다.

이번 협업은 1월 공개된 ‘톡식(Toxic)(feat. AUDREY NUNA)’에 이어 발로란트와 오드리 누나가 함께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다. ‘슈퍼휴먼’은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공식 주제곡으로 사용되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2024년 앨범 ‘트렌치(TRENCH)’ 발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곡인 ‘슈퍼휴먼’에는 오드리 누나 특유의 개성과 표현력이 담겼다. 강인함과 다재다능함, 두려움 없는 자기표현 등 자신의 예술적 정체성을 녹여낸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드리 누나는 “‘슈퍼휴먼’은 마치 차원문을 통과하는 듯한 곡”이라며 “곡을 만들 당시 이전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며 삶이 빠르게 변하고 있었다. 모두가 인간성을 잃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지섭 라이엇 게임즈 APAC 발로란트 이스포츠 총괄은 “음악은 VCT 퍼시픽을 정의하는 문화의 핵심 요소”라며 “그래미 후보 아티스트인 오드리 누나와 다시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오드리 누나의 독창적인 에너지와 비전은 독보적인 개성과 다채로운 재능, 치열한 경쟁이 공존하는 VCT 퍼시픽의 정신을 잘 담아냈다”며 “‘슈퍼휴먼’이 팬들을 열광시키고, 정상을 향해 경쟁하는 팀들의 여정에도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는 현재 그룹 스테이지 막바지 일정이 진행 중이다. 이번 주 경기를 통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첫 네 팀이 가려질 예정이며, 대회는 SOOP(발로란트 공식), 치지직(발로란트 코리아), 유튜브(VCT KR)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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