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ㆍ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2' 내달 출격⋯치열한 권력 싸움 예고

입력 2026-08-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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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2' 포스터.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2' 포스터. (사진제공=디즈니+)

현빈과 정우성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시즌2로 돌아온다.

4일 디즈니+에 따르면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다음 달 9일 첫 공개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낮에는 중앙정보부 요원, 밤에는 밀수업자로 살아가는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대립을 그린 누아르 시리즈다.

시즌2는 시즌1 이후 9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권력의 정점에 선 백기태와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반격을 준비한 장건영, 그리고 형과는 다른 방식으로 권력을 향해 나아가는 군인 백기현(우도환 분)의 욕망이 본격적으로 충돌한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한층 강렬해진 인물들의 대립이 담겼다. 백기태는 "몸을 바짝 낮추고, 발톱을 숨기고,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장건영은 "선택해, 어느 편에 설지"라며 백기현을 압박한다. 이어 "지금은 전쟁이야. 어느 한쪽은 죽어야 끝나"라는 대사가 더해지며 세 인물의 치열한 권력 싸움을 예고했다.

시즌2에는 현빈, 정우성, 우도환을 비롯해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이 출연해 한층 확장된 이야기를 펼친다.

시즌1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가운데 전 세계 최다 시청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2'는 공개 첫날 에피소드 2편을 선보인 뒤 23일까지 매주 2편씩 공개되며, 총 6부작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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