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이영표, 월드컵 티켓 20장 플렉스⋯"대표팀 탈락에 다 날려"

입력 2026-08-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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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이영표가 월드컵 티켓 20장을 샀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신입 아나운서 이상철의 전주 자취방을 찾은 엄지인, 김진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지인과 김진웅은 상상 이상의 알뜰함을 뽐내는 이상철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어컨을 무사용, 옷장으로 둔갑한 신발장, 싱크대 화장대는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했다.

엄지인은 “한 달 카드값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이상철은 “서울 집 공과금도 나가고 있어서 100만원 정도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진웅은 “많이 쓸 때는 4~500만원 정도”라고 상반되는 소비 습관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여기서 이영표가 제일 씀씀이가 헤프다”라며 “32강 갈 줄 알고 LA표를 샀다. 그걸 다 날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영표도 “20장 샀다. 제가 샀을 때가 1장에 100만원이었다. 우리가 이길 때는 1장에 4~500만 원까지 올랐다”라며 “우리가 탈락한 뒤에는 그냥 주변에 다 나눠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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