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박미경&신효범, '유리상자' 3연승 막았다⋯역대급 콜라보로 최종 우승

입력 2026-08-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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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가수 박미경&신효범이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K-POP 타임머신 특집 1부로 진행된 가운데 박미경&신효범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첫 순서로 나온 유리상자는 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 375점으로 소찬휘, 홍경민, R.efR까지 제치며 3승을 이어갔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것은 박미경과 신효범이었다.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한 두 사람은 “평상시 우리의 대를 이어 가창력이 있다고 생각한 후배의 곡을 골랐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가장 만나기 싫은 상대로 두 사람을 고른 유리상자는 “너무 뛰어나신 분들이라 서로 잘해야지 하다 보면 화음이 깨지는 불상사로 우리가 이길 수도 있다”라며 “급조된 팀인 만큼 손발 안 맞는 무대 기대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들의 바람과는 달리 박미경과 신효범은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물론 동료들까지 전율하게 만들었다.

결국 박미경과 신효범은 382점으로 유리상자의 4승을 저지하며 K-POP 타임머신 특집 1부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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