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인사이트 "아이티센엔텍, 매출·수익성 동반 개선…AI 전환 수요가 성장축"

입력 2026-07-31 08:1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스몰인사이트리서치)
(출처=스몰인사이트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31일 아이티센엔텍에 대해 인공지능전환(AX) 시장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이티센엔텍은 시스템통합(SI), IT아웃소싱(ITO),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의 디지털 전환(DX)을 수행해온 IT서비스 기업이다. AI 도입이 개별 솔루션을 넘어 기업 전반의 시스템 구축으로 확대되면서, 구축과 운영 역량을 갖춘 IT서비스 기업이 핵심 수혜 기업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티센엔텍은 종속회사 아이티센클로잇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AgentGO’와 자체 AI 기반 개발 솔루션 ‘IntelliCEN Code’를 중심으로 AX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AgentGO는 기업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업무 자동화와 AI 에이전트 운영을 지원하고, IntelliCEN Code는 시스템 분석부터 개발·테스트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ITO와 DX 고객 기반도 AX 확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됐다.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사업 비중은 ITO 58.6%, DX 39.6%, AX 1.2%로, AX는 아직 초기 단계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기존 고객의 IT 운영을 담당한 뒤 디지털 전환과 AI 적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춘 만큼, AI 구축 수요가 늘수록 추가 수주와 매출 확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7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121.2% 늘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액은 1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도 2024년 2.1%에서 2025년 3.6%, 2026년 1분기 5.2%로 개선됐다.

프로젝트 수행 역량도 투자 포인트로 꼽혔다. 아이티센엔텍은 국내 대형 ITO 사업 수주 1위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 기준 수주잔액은 약 1199억원이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에 따르면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수자원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제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10년간 별도 유지·사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
  •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공식 파트너…‘클로드’ 사업 확대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뉴욕증시, AI 개발 제동 불안에 하락⋯브렌트유, 105달러대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01,000
    • -0.04%
    • 이더리움
    • 3,386,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301,600
    • -0.98%
    • 리플
    • 1,909
    • +1.81%
    • 솔라나
    • 137,500
    • -0.22%
    • 에이다
    • 280
    • -1.06%
    • 트론
    • 460
    • -0.22%
    • 스텔라루멘
    • 263
    • +5.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6%
    • 체인링크
    • 15,530
    • +0.13%
    • 샌드박스
    • 47.99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