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조 수주⋯수도권 핵심사업 활발

포스코이앤씨가 올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0일 포스코홀딩스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2분기 매출액 1조7690억원, 영업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조8660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1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매출 대부분은 건축 부문에서 발생했다. 건축 부문 매출액은 1조235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했다. 이어 플랜트 부문이 4930억원, 기타 부문이 41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건축 부문이 견인했다. 플랜트 부문은 5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건축 부문에서 96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염수 리튬 2단계 등 Captive 사업 매출이 확대됐으나 삼척화력 추가원가 반영 등으로 영업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건축 부문은 송도 G5 계획비 초기착공 등으로 매출과 영업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분기 수주액은 4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태국 터미널 공사와 위례 포스코글로벌센터 2부지, 수도권 재개발사업 등이 수주 실적을 견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