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ㆍ기관 동반매도...이틀째 하락

입력 2009-10-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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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4.08포인트(-0.86%) 내린 1625.72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했다는 소식에 국내증시도 소폭 하락한 채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전일의 '팔자'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반면 개인은 이날도 나홀로 사자에 나서고 있지만 지수의 낙폭은 확대되고 있다.

개인은 580억원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3억원, 396억원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만 1% 미만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은행과 서비스업, 보험, 금융업, 유통업, 기계, 전기가스업 등은 1%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하락세가 우세하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이내 하락반전해 1% 미만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은 1~2% 하락중이다.

반면 POSCO, 현대모비스, SK텔레콤, LG화학 등은 소폭 상승중이다.

상한가 1종목을 포함해 194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1종목을 더한 449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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