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손흥민과는 몇 번 봤지만"⋯먼저 연락 자제하는 이유

입력 2026-07-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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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왼쪽)ㆍ손흥민(오른쪽). (사진=고알레 SNS 캡처)
▲임영웅(왼쪽)ㆍ손흥민(오른쪽). (사진=고알레 SNS 캡처)
가수 임영웅이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LAFC)의 경기를 보기 위해 영국을 찾을 만큼 축구를 좋아하지만, 손흥민에게는 먼저 연락을 자제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 배우 김도훈과 축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흥민을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를 직접 관람한 경험을 묻자 “쏘니가 있을 때 몇 번 보러 갔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과 실제로 친한 사이인지 묻는 질문에는 “몇 번 본 정도”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워낙 월드스타니까 괜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연락을 자제하는 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도훈이 “형도 스타”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웃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를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임영웅은 “매주 화요일마다 축구를 한다”며 직접 창단한 아마추어 축구팀 ‘리턴즈FC’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도훈은 “구단처럼 운영하시더라. 축구 덕후로서는 최고의 삶 아니냐”고 감탄했고, 임영웅은 “재밌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평소 연예계 대표 ‘축구 덕후’로 꼽히는 임영웅은 공연 일정이 없는 날이면 꾸준히 축구를 즐기고 국내외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던 시절에는 현장을 찾아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등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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