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박지현, 마지막 인사 전했다⋯차기작은?

입력 2026-07-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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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박지현.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박지현이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지현은 전날 종영한 '내일도 출근!'에서 새움전자 DA사업부 소속 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아 현실적인 직장인의 고민과 성장,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극 중 차지윤은 일과 연애 사이에서 갈등하고, 권태를 극복하며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다. 박지현은 직장인의 애환은 물론 가족과의 관계, 연인과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박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차지윤은 늘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고 사람을 믿을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저 역시 지윤이를 연기하며 사람을 믿는 용기와 나답게 살아가는 힘을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제목처럼 모두가 오늘을 살아내고 또 내일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내일도 출근!'을 사랑해 주시고 지윤이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의 내일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은 박지현에게 첫 정통 로맨틱 코미디 도전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남겼다. 현실 직장인의 일상과 로맨스를 오가는 차지윤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지현은 올해 영화 '와일드 씽'에서 혼성그룹 '트라이앵글'의 센터 변도미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내일도 출근!'으로 장르 스펙트럼을 넓혔다.

내년에는 KBS2 새 토일드라마 '러브 클라우드' 파일럿 안하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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