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은평창업지원센터 북한산밸리(센터장 황보윤)센터 커뮤니티라운지에서 지난 7월 23일 ‘도전! 2026 은평스타트업리그’ 최종 발표심사를 열고,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4개 우수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스타트업이 중국 산둥성 옌타이(연태)를 거점으로 현지 시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진출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업은 현지 시장 조사와 파트너 발굴을 통해 중국 진출 가능성을 직접 검증하게 된다.
‘도전! 2026 은평스타트업리그’ 최종 기업은 ▲대상 ‘아이리닉’ ▲최우수상 ‘스키나’ ▲우수상 ‘위드위’ ▲장려상 ‘플랑크랩’ 등 총 4개 팀이 최종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아이리닉’은 고성능 TDI 이미지센서 반도체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프리미엄 홈케어 헤어케어 브랜드 ‘스키나’, 폐플라스틱 AI 분류 솔루션을 제시한 ‘위드위‘, AI 기반 반도체 미세패터닝 장비 기술을 선보인 ‘플랑크랩’도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상ㆍ최우수상ㆍ우수상에 대한 지원 재원은 은평창업지원센터에서 차등 지원하고, 장려상에 대한 현지 조사비 지원 재원은 사단법인 한국창업지도사협회가 70%를 지원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스타트업리그를 통해 센터 입주 기업들이 한중 산업 협력 기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창업지원센터는 2023년 1월부터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 연계, 판로 개척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센터 측에 따르면 2025년 입주기업들은 매출액 72억 2000만 원, 신규 고용 22명, 외부 투자 및 정부 지원 사업 유치 29억 40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