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친구, '뒷담'하다가 딱 걸렸다⋯"바로 다음 날 가사 써" [인터뷰 ①]

입력 2026-07-27 08: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신보 타이틀곡 작업 비하인드를 가감 없이 전했다.

27일 오후 6시 정규 2집 '영기스트(YOUNGEST)' 발매에 앞서 최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영케이는 "총 15곡을 제출했고 컨펌 끝에 '셧 더 도어(Shut The Door)'가 타이틀곡으로 정해졌다"며 "어느 곡이 타이틀곡이 될진 몰랐지만 특히 이 곡은 너무 개인적이라 더욱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셧 더 도어'는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일기장에 써 내려가듯 진솔하게 풀어낸 곡이다.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스스로에게 '괜찮아질 것'이라고 되뇌며 다독이는 순간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노래라는 설명이다.

영케이는 "가장 빨리 작업한 곡 중 하나다. 30분 만에 써 내려갔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며 "'영케이'는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가진 만큼 가십 거리가 돼 입에 오르내릴 수 있지 않나. (지인이) 제 뒷담을 하다가 걸린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상처받았지만, 그 이야기를 쓴 곡이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거다. 오히려 마음이 살짝 풀리더라"며 "그래서 가사 띄워두고 이 곡을 들려주면서 '너희 때문에 내가 컴백한다'하니까 울면서 사과하더라. 이제는 다 용서하고 화해하고 다시 잘 지내는 중"이라고 웃었다.

이어 "오래 전 일이 아니다. 진짜 그 일이 일어나자마자 다음 날 쓴 곡이다. 아주 생생하게 담겨 있다"며 "결과적으로 너무 고마워서 마음이 풀리더라"고 부연했다.

곡이 발매되면 뒷담 당사자 역시 이 비하인드를 알게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영케이는 즉각 "예, 알아야죠"라고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평소 그런 일을 담고 있는 성격은 아니다. 곡으로 들려주기도 하고, 이런 감정을 갖고 나오게 됐다는 제 고백이기도 하다"고 짚었다.

한편, 영케이의 정규 2집 '영기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디세이’ 2주 만에 6억4000만 달러…놀란 흥행 기록 또 깼다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2: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41,000
    • +0.55%
    • 이더리움
    • 2,83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314,200
    • +1.65%
    • 리플
    • 1,612
    • +0.12%
    • 솔라나
    • 111,100
    • +1.28%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482
    • -0.62%
    • 스텔라루멘
    • 264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2.34%
    • 체인링크
    • 12,770
    • +3.57%
    • 샌드박스
    • 66.17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