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A조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3승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키움 DRX와 DN 수퍼스가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 중이며, 디플러스 기아는 2패, 젠지e스포츠는 3패로 최하위에 자리했다.
B조에서는 T1이 2승 무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2승 1패로 뒤를 잇고 있으며 BNK 피어엑스, kt 롤스터, 한진 브리온은 모두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다만 팀마다 소화한 경기 수가 달라 최종 순위는 예선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선두로 올라선 T1은 21일 온라인으로 열린 예선 2일 차 경기에서 젠지e스포츠와 키움 DRX를 차례로 꺾었다. 최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e스포츠 월드컵(EWC)을 연이어 치른 1군 대신 ‘해태’ 심수현, ‘페인터’ 김은후, ‘구티’ 문정환, ‘사이퍼’ 김유준, ‘클라우드’ 문현호 등 2군 선수들을 내세웠지만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리치’ 이재원과 ‘유칼’ 손우현 등 1군 주전이 출전한 키움 DRX를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EWC를 마치고 최근 귀국한 다른 LCK 팀들도 모두 2군 선수들을 출전시켰지만 결과는 엇갈렸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예선 첫날 3전 전승을 달렸던 농심 레드포스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젠지e스포츠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 한진 브리온에 모두 패하며 3전 전패에 그쳤고, 디플러스 기아도 BNK 피어엑스와 kt 롤스터에 연이어 패하며 2패로 예선을 시작했다.
예선은 27일 마지막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T1은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와 차례로 맞붙으며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젠지e스포츠는 BNK 피어엑스와 kt 롤스터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하고, 디플러스 기아는 한화생명e스포츠, T1, 한진 브리온을 상대한다. 예선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결선 스테이지 1 진출 팀이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