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19일(현지시간) 악수하고 있다. 모스크바/AF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아나돌루에이전시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한 최 외무상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쿠르스크 지역 해방 작전에 북한군을 파견하기로 한 결정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양국 관계는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최 외무상은 “북한은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러시아 주권, 안보 이익, 영토 보존을 수호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을 “김 위원장의 가장 가깝고 소중한 친구”라고 불렀다.
러시아와 북한은 2024년 6월 상호 지원 조항을 포함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이후 정치ㆍ군사적 관계는 심화했고 2024년과 2025년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 격전지였던 쿠르스크 남부 지역에 파병해 러시아군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