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라크서 또 전사…이란 드론 폭발물 처리 중 사망

입력 2026-07-2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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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SNS 동영상 캡처 화면에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남쪽 망가프 지역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보인다. 쿠웨이트시티/AF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SNS 동영상 캡처 화면에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남쪽 망가프 지역에서 이란의 공격으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보인다. 쿠웨이트시티/AF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라크 북부에서 미군 1명이 추가로 숨졌다. 하루 전 요르단에서 미군 2명이 전사한 데 이어 사망자가 잇따르면서 전쟁 발발 이후 미군 전사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19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SNS에서 “7월 18일 이라크 북부에서 격추된 이란의 일방적 공격용 드론에서 나온 폭발물을 통제된 방식으로 폭파하는 과정에서 미군 1명이 전사했다”며 “또 다른 군인 1명은 부상을 입었으며 경미한 부상에 대한 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고 밝혔다.

CENTCOM은 또한 한 군인이 실종자로 분류된 후 요르단에서 신원 미상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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